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3일(목),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상생룸에서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25년 설 명절 온누리상품권 판매현황과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설 명절이 포함된 1달간(1.10~2.10)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및 환급 등 소비촉진 행사 결과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활용 확대 등 온누리상품권의 정책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김성섭 차관은 “이번 설 온누리상품권 소비촉진 행사의 효과가 현장에서 체감되고 있는지 알아보았으며, 실제 서울 경동시장, 대전 도마큰시장, 광주 양동시장, 대구 태전중앙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서울 가락몰 골목형상점가, 성수역골목형상점가 등에서 디지털상품권 사용이 작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음을 확인하였다”면서,
“앞으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 보다 편리하고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 개선과 사용처 확대에 정책적인 노력을 경주하겠으며, 3월 동행축제기간에 소비촉진을 위해 약 2주간(3.17~3.28)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가 시행할 예정이니, 국민들의 많은 사용을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5년 2월 13일, '설 기간(1.10~2.10) 온누리상품권 1조원 이상 판매'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